경찰에 따르면 안씨가 이날 거리에 뿌린 돈은 현금 900만 원으로 5만원권 180장 분량이었다. 이는 안씨가 지난 9월 가방 속에 넣고 다니던 현금 4730만 원 중 일부다.
경찰 조사 결과 안씨가 휴대하고 있던 현금 중 2830만 원은 작고한 조부로부터 받은 유산으로 드러났다.
안씨의 부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식이 지난 9월부터 정신이상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윤심 기자 heart@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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