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매각은 한전이 보유 중인 사택, 자재창고 및 변전소부지 등 총 49건에 해당하며, 매각이 완료된 것으로 전해진다.
한전 측은 이번 결정에 대해 “부채감축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전력설비 업무와 직접 관련이 없는 여유부지를 매각한다”고 설명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새 컨트롤타워 재건 수준? 삼성전자 임원인사에 재계 시선집중
[단독] SK그룹 리밸런싱 본격화? SKC 손자회사 ISCM 매각 추진
중국산 물량 공세에 타격…포스코‧현대제철 잇달아 공장 폐쇄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