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부천FC는 웹 에이전시 온끼(대표 정명준)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부천FC는 지난달 26일 주식회사 온끼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온끼가 보유하고 있는 재능을 기부 받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온끼는 부천FC에 홈페이지 제작을 전액 무료로 제공하고 홈페이지 운영에 관한 재능기부를 실시한다.
부천FC 관계자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리뉴얼 비용은 온끼 측에서 재능기부로 제공하는 등 홈페이지 운영 관리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며 “절감된 예산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하는 활동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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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2 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