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는 6일 나눔경영 실천과 취약계층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강서구 휴먼희망일터를 찾아 직원 성금으로 구입한 쌀 200포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주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코레일의 온정을 전달하고자 휴먼희망일터와 함께 준비했으며 기부물품은 강서구 일대 소외계층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휴먼희망일터는 장애인들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재활시설이며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나민찬 수도권서부본부장은 “이번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계기로 우리 사회가 소외된 많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코레일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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