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세인트> 매장 내부 모습.
[일요신문] 지난해 8월 아시아 첫 매장을 신세계 센텀시티에 오픈한 이스트 런던 브랜드 ‘올 세인츠’가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코트, 레더, 재킷, 니트류 등 의류부터 신발, 스카프, 지갑 등 잡화상품까지 다양한 시즌상품을 최대 50% 할인 행사 중이다.
해외 직구 사이트나 국내 브랜드 홈페이지와 할인율과 판매가격이 동일한 수준으로 판매해 국내외 매니아 및 패션피플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올 세인츠 매장에서는 직접 보고 입어볼 수 있고, 스타일리스트가 방문고객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제안해주는 1:1 맞춤서비스를 펼쳐 고객만족도가 높다. 또 해외직구매와는 달리 교환 절차 또한 간편하다.
신세계 센텀시티 4층 본매장에서 펼쳐지는 올 세인츠 시즌오프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