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뭉툭코여섯줄아가미상어라고 불리는 걸 알면 기분 이상하겠다 / 아빠가 심해 용왕이래요. 얼른 돌려보내요. 갑질 피해당할라
평상시에는 온대에서 열대 심해 2000m에 서식하고 있으며 산 채로 포획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11, 12일에만 특별히 공개된 이 상어는 눈이 청록색으로 등쪽 몸색깔은 갈색을 띠고 있다. 등지느러미는 1개로 몸 뒤쪽에 있고 주둥이는 편평하고 크게 굽어 있다.
이 뉴스를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기발하다.
A : 자기가 뭉툭코여섯줄아가미상어라고 불리는 걸 알면 기분 이상하겠다.
B : 돌려보내주시길…. 제 엄마가 지금 찾고 난리도 아님.
C : 아빠가 심해 용왕이래요. 얼른 돌려보내요. 갑질 피해당할라.
D : 혹시 가출신고 한 거 아냐?
E : 주소는 심해 2000미터랍니다.
F : 저도 전단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