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국제교류재단은 인천대 중국학술원과 공동주관으로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중국 베이징과 톈진을 방문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수 테마는 ‘중국 문화․콘텐츠 산업’ 으로 중국 톈진시창의산업단지, 톈진빈해신구 애니메이션 산업기지, 베이징 798예술특구, 영화박물관 등을 방문해 중국의 문화산업에 대해 조사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방문단은 인천대 권기영 교수를 비롯한 학생 22명과 인천국제교류재단 담당자 등 총 25명이다. 중국 문화산업 중점 육성도시인 베이징시와 톈진시의 문화산업 인프라에 대한 조사를 통해 ‘문화창의도시’ 인천 건설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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