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 익산시 주택문화창의센터는 추진 중인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연중으로 서비스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등기구, 전등, 스위치, 콘센트, 누전차단기, 환풍기 등 전기분야와 문․창부속품, 수전류, 샤워기, 세면기, 양변기, 연탄보일러, 방충망, 도어록, 단열, 방풍, 누수 등 건축설비분야다.
대상자는 단독 및 소규모공동주택에 거주하는 기초 및 차상위 주민으로 주택문화창의센터(063-859-4481~2)나 익산시 민원콜센터(1577-0072)에서 연중 수시 접수신청이 가능하다.
배수문 주택과장은“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대상자들의 많은 신청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주택문화창의센터는 2012년부터 지금까지 1천700여 세대 1만2천여건의 사업을 추진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