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회는 관광외식조리 분야의 꿈을 갖고 있는 학생, 학부모들이 참여했다. 관광분야는 제주항공 관계자, 외식분야는 삼성에버랜드 관계자가 미래 직업에 대한 전략,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상, 각 분야의 전망및 직업에 대한 가이드라인과 정보를 제공했다.
경기대학교 관광교육원 호텔조리과 박한나 학과장은 “이번 강연회는 단순한 초청강연회 형식이 아니라 관광분야의 최고 명문인 경기대 선후배들의 참여로 멘토와 멘티의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중식분야의 대가인 여경래 쉐프, 각 호텔쉐프 및 영양사협회이사, 외식컨설턴트, 여행사관계자들이 참여해 미래 직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철저한 현장감과 전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경기대 평생교육원 호텔조리과, 외식경영과 학생들은 외식프랜차이즈 분야의 다양한 교수진을 통해 호텔조리 외식경영인으로서의 기본적인 자격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받고 있다.
또한 특성화된 맞춤식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실효성 높은 기회와 혜택을 주기 위해 해외연수, 유학이나 특성화된 관광,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기대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