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한국관광공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국내외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문화체험행사를 실시한다. 2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이며 서울 청계천 광통교 옆에 자리한 관광안내전시관에서 진행한다.
전통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체험행사와 더불어 윷놀이,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를 진행한다. 복된 새해를 기원하는 의미로 복주머니 접기에 참가하거나, 제기 만들기, 부귀 명예 등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민화스탬프를 찍어 기념품으로 가지고 갈 수 있다.
별도의 예약이나 참가비가 필요하지 않으며 현장등록 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관광안내전시관 02-729-9497~9으로 문의하면 된다.
관광공사에서는 매월 셋째 주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6일간 정기적으로 문화체험행사를 관광안내전시관에서 시행해오고 있다.
김영석기자 ilyo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