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에 따르면 대한항공 A330-200항공기(KE472편)는 13일 오전 3시쯤 이륙을 위해 유도로를 따라 이동하던 중 날개 끝부분이 방콕에어웨이즈의 소형 항공기 꼬리날개와 부딪쳐 손상됐다.
당시 이 항공기에는 승객 134명이 타고 있었다. 대한항공은 다친 승객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은 승객 수송을 위해 대체편을 투입할 예정이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뚫릴까? 전기차 세계 1위 중국 BYD 한국 진출 공식화 주목
'고액 진료비 선납했는데 병원이 사라졌다'…피해 사례 증가
홈런볼‧오예스 등 해태제과 초콜릿 제품 가격 얼마나 오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