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설맞이 사위특집으로 꾸며져 ‘자기야-백년손님’의 이만기, 남재현, 김일중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이만기는 아내 한숙희 씨의 과거를 언급하며 “지금은 미의 기준이 바뀌어 얼굴이 얄상한 사람을 보고 미인이라고들 하지만, (아내는) 그때 정말 청순했다”면서 “지금이야 살이 쪄서 약간 불독 같이 생겼지만, 그때는 정말 정말 예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내 한숙희 씨의 청순했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한숙희 씨는 지난 1월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해 남편의 누드 습관을 폭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온라인 연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