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포포&미루.
특히 기존의 애견카페와 차별화된 스타일의 라이브 캐릭터 카페를 표방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 커피와 베이커리, 다양한 애견 콘텐츠를 한 곳에 모아 놓은 신개념 애견카페 ‘포포&미루가 예비창업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애견 복합문화공간인 포포&미루(포포앤미루)는 애견과 사람이 함께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장소로서, 기존 애견카페의 단조로웠던 수익구조에서 벗어나 카페, 미용, 분양, 용품, 장례, 교배, 훈련소, 호텔 등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애견과 사람을 배려한 인테리어 콘셉트로 애견 공학적 설계를 통해 애견의 습성과 생활 패턴에 최적화 된 공간을 구현했으며 여기에 애견카페 운영의 편의를 더해 실용적인 공간을 만들었다.
커피의 경우 국내 커피전문점 중에서도 최고급 퀄리티를 가진 수입 원두를 통해 신선하고 품질 좋은 커피를 제공하고 머핀, 베이글, 케익, 와플 등 다양한 베이커리도 마련해놓고 있다.
20평형부터 60평형까지 다양한 모델로 가맹점 개설이 가능하며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설명회는 물론 애견 훈련법, 애견 관리법까지 체계적인 교육도 진행 중이다.
포포&미루 관계자는 “골든리트리버와 래브라도리트리버를 캐릭터화해 포포와 미루라는 브랜드를 만들었으며 포포와 미루가 담겨 있는 캐릭터 상품도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며 “카페에 국한돼 있었던 기존 애견카페프랜차이즈와 달리 포포&미루는 다양한 애견 사업 아이템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고 있어 애견카페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