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관 일광온수매트 대표.
[일요신문]일광온수매트 송재관 대표는 지난달 26일 서울 백범 기념관에서 열린 `2015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에서 창조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등 7개 단체가 주관하는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은 매년 의정, 행정공직, 사회봉사, 경제산업 부분 등에서 모범이 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송재관 대표가 생산하는 일광온수매트의 특징은 전자파 차단 기능이 있는 은나노 히터로 모터 없이 따뜻한 물이 순환된다. 또한 철저한 품질관리와 생산 및 판매, A/S까지 모든 것을 일원화해 관리한다. 특히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일등 제품이 되도록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향후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할 계획이다.
송 대표는 “여러 업체들의 애로점은 사용 중 고장이 났을 경우 대처방안”이라며 “언제든지 안정적으로 수리 받을 수 있도록 A/S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데 금년 내 출시할 예정”이라며 “세계적인 침실문화를 창조토록 기여하고 기업의 이윤창출과 고용 의무, 납세에 충실하겠다”고 덧붙였다.
송 대표는 새마을지도자, 환경감시운동본부 부천시 지회장, 방범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단법인 중소기업 융합교류회 미래회원의 부회장과 지역 민생치안 생활 안전협의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송재관 대표는 최근 침 시술 확인기를 개발 완료하고 특허출원 중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