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김포시는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를 새봄맞이 환경정비 대청소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범시민운동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부서책임 청소구역과 읍・면・동별로 실시되는 환경정비기간에는 유관기관, 민간단체, 군부대, 학생 등 시민들이 참여해 시가지, 도로(노면, 법면, 인도), 공원, 하천, 생활주변 등에 대해 정화활동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청소 기간 중에 유관기관 등 많은 시민과 단체가 참여하길 바란다”며 “쓰레기 분리배출과 종량제봉투 사용을 생활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청소에 참여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김포시청 자원순환과(031-980-2764)에 요청하면 쓰레기봉투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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