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장관이 새로 앉자마자 벌어진 이번 사태를 두고 앞으로의 남북관계 진전과 전도에 대해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로동신문> 8월20일…‘도전적인 경망스러운 망발’
“권고하건대 자기를 다잡을줄 알고 언행을 심중히 해야지 가볍게 멋없이 놀다가는 신세를 망칠 수 있다는 것을 정동영은 새겨둘 필요가 있다.”
‘우리민족끼리’ 8월21일…‘정동영은 심사숙고하라’
“그는 분명 분별이 없이 남을 깎아내리는데만 신경을 쓰는 저질인간임이 분명하다.”
<로동신문> 10월16일…‘시대착오적인 개꿈을 꾸지 말아야 한다’
“남조선 통일부가 하는 짓이란 나라의 영구분렬을 꾀하고 동족간의 대결과 전쟁을 추동하는 것뿐이니 경악을 금할 수 없다.”
<로동신문> 10월23일…‘속에 품은 칼을 내놓아야 한다’
“통일부가 분렬주의적인 통일정책만을 기안, 작성하는 반통일의 집단, ‘분렬부’라 해야 마땅하다.”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