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활동을 쉬면서 타인과 접촉하지 않아도 스타들은 늘 구설수에 휘말린다.
고소영은 팬페이지와 카페에서 팬들이 술렁일 정도로 흉흉한 소문이 돌았다. ‘모 광고가 마음에 들어 개런티를 낮춰가며 따냈다, 즉 다른 모델에게서 빼앗았다’는 것. 그러나 확인 결과 광고 회사 측은 “시장이 커지면서 ‘빅 모델’이 필요했다. 고소영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제품에 맞아 처음부터 염두에 두고 있던 모델”이라며 뜬소문이라고 단호하게 밝혔다.
김남주는 ‘곧 결혼한다’는 소문이 설득력 있게 돌았다. 연기 대신 CF만 찍는 것이 ‘결혼 준비 때문 아니냐’란 소문의 근거가 되었다. 그러나 기획사에서는 “그런 예정 없다. 일은 예정대로 하고 있고, 결혼도 좋은 소식인데 하게 되면 이쪽에서 알릴 것”이라고 일축했다. [정]
'장구의 신' 박서진, 금방 들통날 거짓말 해야만 했던 이유
온라인 기사 ( 2024.12.08 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