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 서구는 지난 19일 서구기업&일자리지원센터에서 관내 구직자들의 취업의욕 증진과 실질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 제3회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기업&일자리지원센터에서 발굴한 직접참여업체 14개, 간접참여업체 30개가 참여했으며 49명의 직원 채용에 33명이 현장에서 즉시 채용 및 1차 채용됐다.
또한 이번 만남의 날 행사와 연계해 지난 17일 맞춤형 구인․구직 취업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19일 직접 참여하는 업체에 대한 사전 설명 및 면접 시 가장 기본이 되는 이력서 작성법 및 면접자세 등의 중요성에 대해 특강과 함께 심리적성검사 등을 통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기업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서구는 구직자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매달 실시하는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 이외에도 상설채용관 운영, 취업교육관 운영 등 다양한 취업지원사업을 실시,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구민들이 우선 고용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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