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동구.
[일요신문]이흥수 인천 동구청장은 23일 송림우체국을 기점으로 박문사거리 관내 학교들과 송림3‧5동 일대 및 문화체육센터, 현대시장 등을 순찰하며 구 주요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박문여고 저층 주거지 사업, 류현진 거리조성,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등 추진사업 지역을 점검하고 관내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주민의 불편사항이 없는지 세심히 살펴 구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동 현장방문은 지난 10월부터 매월 1회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흥수 구청장은 “구민과의 소통 속에서 공감을 해야 구정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항상 구민과 직접 대면하며 구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