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강남 글로리서울안과(구오섭 대표원장)는 30일 영원한 4할타자 백인천 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원년 타격왕 백인천 감독은 아직도 깨지지 않는 정규시즌 타율 4할(0.412)이 넘는 대기록을 보유하며 영원한 4할 타자로 불리고 있다.
글로리서울안과는 이날 백인천 감독을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구오섭 대표원장이 직접 백인천 감독의 안 건강검진을 실시해 건강 점검과 함께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전했다.
백인천 감독은 글로리서울안과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안질환의 대한 예방과 치료, 관리의 정보전달을 통해 눈 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글로리서울안과 구오섭 대표원장은 “두 눈에서 뿜어져 나오는 안광의 기백만큼은 청년과 다름 없는 백인천 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백인천 감독과 함께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등 눈 건강을 위협하는 안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