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길 위의 인문학’ 특별강연
무등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날 강연에서 편 작가는 ‘놀이밥을 먹고 자라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부모와 아이가 놀이로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아이들에게 놀이 시간을 많이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아동문학가인 편 작가는 놀이운동가로 부산대학교 유아교육학과 박사과정을 마치고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전문위원 및 어린이도서연구회 자문위원, 어린이 교양지 ‘고래가 그랬어’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 ▲수수께끼야 나오너라 ▲가자가자 감나무 ▲께롱께롱 놀이노래 ▲옛 아이들의 노래와 놀이 읽기 등을 저술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없이 참가할 수 있다.
정성환 기자 ilyo66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