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지난 2012년 에이미는 포로포폴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그리고 tvN <Enews-결정적 한방>과 인터뷰를 통해 수감 심경을 털어놨다.
당시 에이미는 “교도소 안에 9명이 같이 있었는데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며 “사소한 것의 감사함과 행복함을 모르고 살았던 것 같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또 그는 “교도소 안에서 더 좋았다”고 말해 구설수에 올랐다.
에이미는 현재 출국 명력 집행 정지 신청이 기각됐다.
한편, 에이미는 20일 수면유도제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법원에 “출국명령 처분의 집행을 정지해 달라”며 낸 신청이 거부되어 이에 항고장을 제출했다고 전해진다.
[이수진 온라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