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과 채시라는 각각 ‘특이한’ 몸매관리 비결을 밝혔다. 최진실은 ‘무조건 걷는다’는 비결(?)을 가지고 있는데, 그 방법이 색다르다. 여성용 속옷인 코르셋을 사서 입고 걷는다는 것. 얼마 전까지도 모자를 쓰고 매일같이 집 근처를 1시간씩 돌아다녔다고 한다. 아이 둘을 낳고 한동안 방송활동을 쉬면서도 여전히 마른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은 바로 ‘코르셋’에 있었던 것이다.
한편 채시라는 ‘모유를 먹이면 몸매가 이뻐진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다. 주부들이 몸매 걱정 때문에 모유먹이는 것을 꺼리는 것을 생각하면 어딘가 앞뒤가 맞지 않는 얘기인 것도 같지만, 채시라는 평소 주변인들에게도 이 같은 ‘모유다이어트론’을 설파하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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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