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중구.
[일요신문]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22일과 24일 찾아가는 복지 행정의 일환으로 복지 시범동으로 지정된 신흥동, 도원동을 시작으로 관내 동(洞)을 방문해 통장, 복지위원, 동 복지협의체 위원 등 저소득층에 대한 접근성이 높은 민간협력자에게 5월말까지 ‘희망복지지원단 업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통합사례 관리 및 긴급복지지원, 행복나눔인천에 대한 홍보 및 교육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중구 희망복지지원팀은 교육 진행 시‘민간협력자의 역할을 강조하며 소외계층, 저소득층의 발굴 및 서비스 지원의 연계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