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인천환경공단.
[일요신문]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는 지난 25일 인천환경공단 직원과 인근 지역학교 학부모 및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동막교와 남동대교 양쪽 3.2km 구간에서 약20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1사(社) 1하천(河川) 승기천 가꾸기 환경정비는 인천환경공단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클린 인천! 환경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승기사업소 `클릭 인천! 환경지킴이` 활동은 1사 1하천 승기천 가꾸기를 포함해 1산 1산 지킴이, 남동유수지 환경정화 캠페인 등이 있다.
또한 인프라 및 재능활용을 위한 노인인권 서포터즈 지원사업과 벽화그리기와 같은 사업소 맟춤형 환경개선사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공단 이상익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포함해 다양한 환경지킴이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며 “환경개선사업으로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하고 편안한 휴식공간 제공은 물론 환경에 대한 중요성 인식을 갖도록 계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