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일요신문]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 사장 이재현)는 드림파크 시민문화교실 꽃누르미반 수강생들이 지난 18일 전남 구례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압화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에서 442점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드림파크 시민문화교실 꽃누르미반 수강생들이 총 29개의 상을 수상했다. 추상부문 최우수상 김영숙, 구상부문 우수상 박수경서 외 17명, 장려상 이화희 외 4명, 특선 조재인 외 4명 등이다.
꽃누르미반 수강생들의 출품작들은 12회, 13회에 이어 많은 수상작들이 나오고 있으며 구도와 색상이 돋보이는 수준 높은 예술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드림파크 시민문화교실은 SL공사가 수도권매립지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꽃누르미, 홈패션, 사진, 풍물, 대금 등 5개 분야의 최고의 강사진을 초빙, 운영했으며 수료 후에도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각 분야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