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마를 입은 채 야구연습장에서 배팅을 시도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과 함께 아이유는 “그래도 한터오빠보다 잘한다”며 거드름을 피우기도 했다.
하지만 5분 뒤, 아이유는 한쪽 뺨이 상기된 얼굴 클로즈업 사진을 공개한 뒤 “결국 얼굴 맞음..ㅎ”라고 자조적으로 내뱉었다. 야구공이나 야구배트로 가볍게 가격을 당한 듯한 모습이었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 사진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아프겠다” “멍들면 프로듀사 촬영 어떡해요ㅠㅠ” “그 와중에 이쁘다” “이 언니 뭐 이리 잔망스럽지” “졸귀(아주 귀엽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5월 15일 첫 방송되는 KBS 새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데뷔 10년차 가수 ‘신디’역을 맡아 연기할 예정이다.
김임수 기자 im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