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연합뉴스TV 캡처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1일(현지시간) 파푸아뉴기니 이스트 뉴브리튼 주의 라바울 남서쪽 128km 지점에서 규모 6.8.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USGS는 애초 지진 규모를 7.1로 발표했다가 이후 6.8로 낮췄다.
전날인 30일에도 이 지역에서 진도 6.9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파푸아뉴기니는 이른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 위에 위치해 있어 크고 작은 지진이 잇따르고 있다.
[온라인 월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