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룩]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이 선택한 향수는?

[일요신문]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이 드라마 속에서 뿌리 향수가 주목을 끌고 있다.

신세경은 다양한 패션 스타일과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일명 냄보소 오초림 스타일을 유행시키며 트렌드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신세경은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무각을 만나기 전에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향수를 뿌리거나, 점차 잃어버린 기억이 돌아오면서 불안정한 심신을 사랑스러운 향의 향수로 진정시키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이같은 장면이 방송을 타면서 SNS 등에서 ‘신세경 향수’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냄새를 보는 소녀’에 등장하는 향수는 디올의 대표적인 향수인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로 알려졌다. 방송 직후 각 디올 매장에서는 신세경 향수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초림과 무각의 본격 로맨스가 시작되면서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 목 방송된다.(사진=SBS ‘냄새를 보는 소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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