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대도서관과 윰댕. 사진출처 = 아프리카TV
[일요신문] 인터넷 방송국 <아프리카 TV>의 스타 BJ 대도서관과 윰댕이 정식 부부가 된다.
7일 <아프리카TV> 소식을 전하는 한 매체에 따르면 대도서관과 윰댕이 5~6월 중에 혼인신고를 올린다. 결혼식은 두 사람이 바쁜 관계로 향후 1~2년 뒤에나 할 전망이다.
보도에 따르면 대도서관과 윰댕은 인천 송도의 집으로 이사, 방송 스튜디오 느낌의 인테리어로 공사를 진행한다. 각자 방에는 자신이 진행하는 개인 스튜디오를 차리고, 주방과 거실 역시 각종 콘텐츠 방송에 최적화될 수 있도록 꾸민다고 밝혔다.
한편 2014년 6월 교제사실을 밝힌 대도서관과 윰댕은 일명 ‘대댕커플’로 <아프리카TV> 시청자들 사이에 알려져 있다. 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두 사람은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오다가 결실을 맺게 됐다.
박정환 기자 kulkin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