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상대 충남소방본부장이 13일 논산시 개태사를 방문해 사찰관계자와 간담회를 갖는 등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는 오는 25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주요 사찰에서 법회 등의 행사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것이다. 한 본부장은 “화재의 원인은 대부분 부주의로 의한 것으로 사찰을 찾는 많은 이들에게 화재예방 및 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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