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경기도 동탄2신도시 센트럴푸르지오 `내 집 방문의 날` 행사기간 중 입주예정자협의회 및 입주예정자들은 ㈜대우건설 현장소장 및 직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우건설 백종태 현장소장을 비롯해 박상봉 공사총괄부장, 박기석 관리팀장이 행사에 참석해 감사패 및 감사품을 받았다. 또 각 업무분야 담당 직원들도 입주 예정자들에게 소개됐으며 성실한 시공과 입주 예정자들의 요청에 귀 기울여준 점에 대해 격려와 박수를 받았다.
㈜대우건설은 입주예정자 협의회와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입주예정자들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최대한 충족하고자 노력하고 입주예정자들이 요구하지 않은 개선 사항까지 스스로 찾아 실행하기도 했다.
입주 예정자들의 요구 사항을 입주예정자 협의회가 대표해 ㈜대우건설과 협의, 여러 사항이 반영됐으며 최근에는 전례를 찾기 어려운 입주 예정자들의 요구 사항을 반영해 아파트 명칭이 푸르지오에서 ‘센트럴 푸르지오’로 전격 변경됐다. 또한 무인 택배 시스템 설치, 조경 및 외관, 놀이터 시설 등으로 동탄2신도시 ‘센트럴푸르지오’만의 특화가 이루어지는 성과가 있었다.
㈜대우건설 백종태 현장소장은 감사패 수령 후 소감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가구당 하나 이하의 하자가 발생하는 아파트 및 지속적이고 확실한 사후 관리를 약속해 입주 예정자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이에 동탄2신도시 ‘센트럴푸르지오’ 입주 예정자 협의회 임진규 회장은 “그동안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대우건설 임직원 및 입주 예정자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우리의 명품 아파트가 건설됐다”고 화답했다.
사전 점검기간 방문한 입주 예정자들도 동탄2신도시 ‘센트럴푸르지오’가 동탄2신도시 내 최고의 조경과 품질을 갖춘 아파트라 평가하며 점검기간 동안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건설사와 입주 예정자들과의 분쟁이 잦은 요즘 동탄2신도시 ‘센트럴푸르지오’ 입주 예정자들과 ㈜대우건설과의 우호적인 관계는 앞으로 많은 건설사들과 입주 예정자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동탄2신도시 ‘센트럴푸르지오’는 5월 25일까지 내 집 방문 행사를 가진 후 6월30일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