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평택의 한 초등학생과 관련해 휴교령을 검토하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됐다”며 “확인 결과 감염이 의심된 초등학생은 음성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확진 후 휴교령은 늦다. 또 소잃고 외양간 고칠 거냐”는 반응을 보였고, 또 다른 누리꾼은 “3차 감염 없다면서 이게 뭐냐. 도대체 제대로 발표하는 게 있냐”며 분노했다.
서윤심 기자 heart@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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