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재향군인회상조회
[일요신문]재향군인회 상조회는 지난 8일 제5·6대 대표이사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임 이상대 대표이사, 전임 백영환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임 이상대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고객과 회사가 상호 존중하고 신뢰를 통한 정도 경영 및 고객중심 현장 영업활동 극대화로 고객 만족을 실천하는 상조회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퇴임하는 백영환 전 대표는 이임사를 통해 “금융예수금 1500억 원 돌파와 회원 수 30만 명 달성을 이루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고생한 임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 더 큰 발전을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향군인회 상조회는 금융예수금 1500억원 돌파, 브랜드 대상 수상, 회원 수 30만 명 달성까지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가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