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야-R3 차량용 충전 크래들, KC인증 획득으로 안전성 입증
[일요신문]올초 담뱃값이 대폭 인상되면서 전자담배 시장이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자담배 브랜드 라미야코리아는 안전성을 확보하고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해 편의성을 높인 전자담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라미야코리아의 전자담배 라미야-R3는 올초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고급 차량에만 사용되는 카본 재질의 무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편안한 그립감을 선사하고 크래들 충전 방식을 선택해 편리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라미야코리아가 세계 최초로 출시한 라미야-R3 전용 차량용 충전 크래들은 국내 협력사와 손잡고 제품 기획부터 디자인, 개발, 생산까지 100% 국내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다.
R3 차량용 크래들은 에어컨 송풍구에 안정감 있게 거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에 차 안에서 전자담배를 사용하다 보면 보관이나 충전을 하는 과정에서 떨어뜨리거나 흠집이 생기게 되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 항상 새 것처럼 유지할 수 있다. 무엇보다 차 안에서 자리를 못 찾고 돌아다니는 전자담배를 일정한 곳에 보관할 수 있는 동시에 충전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어떤 차량이나 스타일에도 어울릴 수 있도록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작한 것도 눈에 띈다.
라미야코리아 관계자는 “전자담배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했지만 사용자가 느끼는 편안함의 기준을 배제한 제품들이 주를 이뤄 자신의 취향에 꼭 맞는 제품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규격화된 제품이 아닌 사소하게 지나칠 수 있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고려해 100% 국내 생산을 통한 전자담배 차량용 충전 크래들을 선보여 호평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차량용 충전 크래들뿐만 아니라 전용 소가죽 파우치까지 출시해 휴대성을 높였다. 해당 소가죽 파우치는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위생상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디자인돼 사용자들의 실용성을 고려했다는 평가다. 특히 가죽 특유의 텍스처를 그대로 살려내고, 지퍼 대신 자석을 부착해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손색 없다. 라미야코리아 전자담배 RAMIYA-R3 및 전용 차량용 크래들과 소가죽 파우치는 전국 라미야코리아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