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전 9시 반경 대구 북구 연경저수지에서 40대 남성 김 아무개 씨의 시신이 승용차와 함께 발견됐다.
김 씨가 발견된 연못은 수심이 10m 정도로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수위가 낮아진 상태였다.
김 씨는 17개월 전 출근한다며 집을 나선 뒤 행방이 묘연해 가족이 실종 신고를 했고, 이후 소재를 추적해왔다.
경찰은 유족과 지인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다.
김임수 기자 im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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