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기일보> 보도에 의하면, 16일 오전 10시께 주거불명의 한 30대 남성은 삼산면 석모도에서 월북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정원은 이 남성을 상대로 월북시도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임수 기자 im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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