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제호텔전문학교
[일요신문]국제호텔전문학교는 ‘제14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 전통주창작칵테일대회에서 금, 은, 동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국호전 호텔경영과, 와인&바리스타과 학생 9명은 전국 대학의 학생들과 경합을 펼쳐 금상 6명, 은상 1명, 동상 2명 등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호전 박선희 학과장은 “공인실기시험장으로 사용되는 실습실, 특급호텔 출신 교수진의 특강식 수업 등 국호전만의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대회수상의 실력은 곧 취업으로 연결되고 있어 매년 다수의 졸업생들이 특급호텔 취업에 성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호전은 지난해 대구음식관광박람회에서도 금상, 은상을 석권, 2년 연속 수상한 것은 물론 2015년에 개최된 ‘2015 스위트코리아 제1회 커피 아로마 콘테스트대회’ 금상, 고흥우주항공축제 바리스타 챔피언십 대상, 은상, 동상 수상 등 다양한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바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