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필 “조국, 합당 및 성비위 관련 치명적 발언” 서용주 “조국, 고립되는 양상”
현재 평택을 보궐선거엔 5명의 후보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 김용남, 국민의힘 유의동, 조국혁신당 조국, 자유와혁신 황교안, 진보당 김재연 후보다. 이중 김용남 조국 김재연 후보는 진보진영, 유의동 황교안 후보는 보수진영으로 분류된다. 단일화가 이번 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전망이다.
장 소장은 5월 21일 일요신문 유튜브 채널 ‘신용산객잔’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김용남 김재연 후보가 단일화 화면) 유의동 후보가 황교안 후보와 단일화를 하더라도 못 이길 것”이라고 점쳤다. 장 소장은 “다만, 김용남 후보가 원사이드하게 앞서나가진 못할 것”이라고 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은 “평택을 선거는 분석이 제일 쉬워졌다. 조국 후보만 고립되는 양상”이라고 분석했다. 서 소장은 “유의동 황교안 후보는 단일화를 안 할 수 없는 구조다. 진보진영 단일화 논의에 조국 후보는 들어오지 못할 것”이라고 봤다. 이어 “적당한 시점에 김용남 김재연이 연대 형식으로 단일화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김용남 후보와 조국 후보와의 단일화는 없다고 본다”고 했다. 강 부대변인은 “조국 후보가 매불쇼에 출연해 합당 문제, 성비위 등 관련해서 치명적인 발언을 했다. 조국 후보에게 민주당 표가 넘어가진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박성태 사람과사회 연구실장(전 JTBC 앵커)이 진행하고 일요신문이 제작하는 유튜브 채널 ‘신용산객잔’은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등 보수 및 진보 논객들이 정치 현안을 두고 설전을 벌이는 정치 토크쇼 채널이다.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생방송된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