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최근 엔터테인먼트 관련 분야 산업이 발전하면서 연예인매니저(로드매니저) 뿐만 아니라 신인을 캐스팅하는 캐스팅매니저, 캐스팅디렉터, 연예기획, 스타마케팅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 분야 취업 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
한국연예사관학교 연예매니지먼트과는 신인 발굴, 연습생 특성 파악을 통한 그룹 구성 등은 물론 방송 섭외를 넘어 엔터테인먼트 관련 직종에 대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학교 내 자체기획사(DS 엔터테인먼트)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기획사형 학교답게 취업에 특화되어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한국연예사관학교는 현재 매니지먼트과가 속해있는 연예예술학부(매니지먼트학과, 방송연예과, 모델학과)를 비롯하여, 실용음악예술학부(실용음악과(보컬학과), 실용국악과, 작곡과), 공연예술학부(연극영화과, 뮤지컬과), 무용예술학부(방송댄스과, 실용무용과), 영화방송미디어학부(영화제작과, 방송영상과, 방송음향과, 방송작가학과, 사진영상과) 등의 방송, 공연, 무대의 핵심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학과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입학 상담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한 실시간 상담과 카카오톡 상담 등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