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창원점, 롯데마트 창원중앙점과 상생협력 모델 구축
경남은행 김진환 부행장(중앙)이 롯데백화점 창원점 김상수 점장(왼쪽), 롯데마트 창원중앙점 이호현 점장(오른쪽)이 <경남은행 1인 1계좌 통장 갖기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요신문]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2일 롯데백화점 창원점, 롯데마트 창원중앙점과 ‘경남은행 1인 1계좌 통장 갖기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김진환 부행장은 이날 오전 롯데백화점 창원점 9층 회의실에서 열린 ‘경남은행 1인 1계좌 통장 갖기 업무 제휴 협약식’에 참석해 롯데백화점 창원점 김상수 점장 그리고 롯데마트 창원중앙점 이호현 점장과 뜻을 함께했다.
세 기관은 활발한 상호교류를 통해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경남은행은 롯데백화점 창원점과 롯데마트 창원중앙점 직원과 입주업체의 금융편의를 위해 파출수납 창구와 포터블 브랜치 등을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여기에 부응해 롯데백화점 창원점과 롯데마트 창원중앙점은 경남은행 1인 1계좌 통장 갖기에 적극 협조·동참함으로써 지역 대표은행인 경남은행의 경쟁력 제고에 일조하기로 했다.
김진환 부행장은 “경남은행1인 1계좌 통장 갖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롯데백화점 창원점과 롯데마트 창원중앙점에 고마움을 전한다. 이상적인 상생협력 모델 구축의 성공사례이자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