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대한민국 최고의 뒤태 미녀를 가리는 ‘2015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 합숙훈련 현장공개가 지난 4일 양평 힐링캠프촌에서 열렸다.
스포츠 에이전시 이에스앤코리아(ESNKOREA)가 주최하는 뒤태 미인대회인 ‘미스 섹시백(Miss Sexy Back)’ 25명 본선 진출자들은 합숙 첫날인 지난 4일 6팀으로 나뉘어 본선 무대에서 선보이는 팀별 미션을 연습했다. 또한 4일과 5일 이틀 동안 스쿼트, 런지 등 간단한 운동법을 배웠으며 건강미를 돋보일 수 있는 태닝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올해 2회를 맞이하는 ‘2015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는 뒤태미인을 선발하는 이색 행사로 건강미와 섹시미를 중점으로 보는 선발대회이다.
25명 뒤태미녀들은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경주 블루원워터파크에서 미스섹시백 수영복 심사 의상인 유니폼을 입고 섹시화보 촬영 및 본선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주최 측인 이에스앤코리아는 25명의 뒤태미인들이 장기자랑과 함께 경주 블루원워터파크 내에 관광객들과 깜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되는 쇼케이스는 다음TV팟을 통해 3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생중계 된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