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
[일요신문]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김병진 본부장)는 지난 14일 한국노총인천지역본부 강당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꿈과 희망을 갖고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산재근로자 피해 자녀 2명에게 장학금 각 50만원을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김병진 본부장은 이날 “장학금 전달 나눔행사를 매년 실시해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나눔행사로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