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22일 전통시장 가는 날을 맞아 직원 30명이 함께 강화풍물시장에서 장보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화풍물시장은 매월 2, 7일 풍물시장을 중심으로 인천에서 유일하게 5일장이 서는 곳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최광문 인천중기청장은 “시장 방문고객의 주변 관광 및 여행 등의 파급효과를 따져 본다면 강화풍물시장은 보통의 전통시장 이상의 가치를 지닌 곳으로 중기청이 풍물시장을 2013년부터 문화관광형전통시장으로 지정한 취지도 그런 이유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도심지역 밖에 벗어나 있는 강화풍물시장이 각종 지원사업에서 소외되지 않고 시장 고유의 특성에 부합할 수 있는 지원방안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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