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수제화, 종로주얼리, 공예품대전 수상기업, 신진패션기업 등 서울시 역점 산업분야 우수기업 특별관도 별도로 운영된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서울시 홍보대사인 방송인 김나운씨와 함께 1일 판매원으로 나선다.
서울시는 이번 서울바자축제 기간 중 메르스로 타격을 입은 관광업게 활성화를 위해 서울 여행 홍보 및 체험관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주얼리 공예, DIY가구공예, 페이스 페인팅 등의 체험 행사와 버스킹 등 볼거리,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마련해 축제 분위기를 띄울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바자축제는 시, 기업, 경제단체, 시민이 함께 의지를 다지는 행사”이라며 “단발성 판매지원이 아닌 종합적, 지속적 지원 시스템으로 연계해 매출증대 및 경제활성화 효과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