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고려전문학교.
[일요신문]고려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는 인기만 생각하는 스타강사 기용이 아닌 실제 취업까지도 영향을 미치는 스타 교수진의 활약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과 취업지원까지 1대1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학교 호텔조리과 지원자 상당수가 졸업 후 취업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는 이유로 학부모나 교사의 추천을 받고 지원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본인의 적성과 전망을 우선시 하는 경향이 늘어나면서 취업이 잘 되는 학과 선택, 방송 열풍에 힘입어 쉐프를 꿈꾸는 학생들이 호텔조리학과를 지원한다는 것이 학교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또한 호텔조리과 졸업자들의 취업 현황 자체가 실기능력 개발이 필요하다보니 실무 중심 교육을 받고 취업에 대비할 수 있는 호텔조리학과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고려전 호텔조리과는 글로벌 전략의 방편으로 학생들의 해외호텔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고려어학센터에서 영어 및 중국어, 일본어까지 수업해 국내는 물론 해외 유명 호텔 취업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조리명장인 구본길 부학장, ‘한식의 어머니’ 윤인자, 스타쉐프테이너 오세득 등 조리계에서 내로라하는 명장들로 구성된 교수진 또한 조리 분야의 전문화된 프리미엄 교수진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고려전문학교는 호텔외식조리학부, 호텔제과제빵학부 등 취업 유망 학과로 개설돼 있으며 대학 졸업 학력을 갖출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취업은 물론 편입ㆍ학사편입, 유학, 대학원 진학 등 다양한 진로 선택이 가능하다. 고려직업전문학교는 현재 내신, 수능 성적 등의 반영 없이 100% 면접과 적성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입학에 대한 문의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상담하면 된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