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복면가왕’ 화면 캡쳐
지난 7월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웃는 얼굴에 수박씨’는 ‘거북이와 두루미’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방송이 끝나고 일부 네티즌들은 ‘웃는 얼굴에 수박씨’의 정체를 수소문하기 시작했다. 유력하게 떠오른 인물이 바로 강균성이다. 오른발로 박자를 맞추는 것과 오른손을 아래 위로 움직이며 손가락을 펴는 동작이 평상시 강균성의 노래 부를 때의 습관과 똑같다는 주장이다. 고음을 지를 때 목소리 역시 강균성과 유사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네티즌들은 벌써 “누가봐도 강균성” “수박씨는 강균성 같은데… 고음 지르는거 보니까” “수박씨 강균성 같은데요? 계속들어도 강균성ㅋㅋ“등의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강균성은 이미 출연했기에 그가 아닐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제작진의 꼼수에 넘어가면 안 된다며 반론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