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당시 모텔 주인은 “연탄가스 냄새가 나 객실을 확인하던 중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시신이 발견된 방 안에는 타고 남은 번개탄이 있었다.
해병대 1사단은 숨진 김 상병과 이 일병의 SNS에 있는 유서 형태의 메모를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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