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서로 호흡을 맞추는 데 별다른 어려움이 없어요. 둘 다 신인인 만큼 촬영을 앞두고 여러 번 맞춰보고 연기에 들어가는 게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두 사람은 극중 연인 관계인 탓에 애정신도 많을 예정이다. 물론 가장 대표적인 애정신은 키스신이다. 이지현은 키스신에 대해 “당연히 기대돼요. 이왕이면 드라마에 키스신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키스신에선 일부러 NG도 많이 낼 거예요”라며 환하게 웃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