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에서 2015년도 사진아카데미 능력개발과정 2학기 수강생을 오는 8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중앙대 사진아카데미는 사진의 기초부터 시작하여 본격적인 전시까지 체계적으로 단계를 밟아나갈 수 있으며 이미 사진 촬영에는 익숙하지만 기초적인 사진이론 과정을 습득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유용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앙대학교 사진아카데미는 26년의 전통을 바탕으로 뛰어난 교육 커리큘럼과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수강생들은 디지털실습실이나 스튜디오, 암실 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전문적인 경험들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실전과 이론에서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는 강사진들을 통해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아카데미의 각 과정은, 우선 ‘창작사진’ 과정은 사진에 관한 기초가 전혀 없거나, 이미 사진 촬영에는 익숙하지만 기초적인 사진이론 과정을 습득하지 않은 이들에게 적용되는 1년 과정이며, ‘작품연구’ 과정은 사진창작에서의 중급이론과 실기과정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개인별 주제를 위주로 사진작업을 성취하기 위한 1년 과정이다.
또한 ‘사진세미나’ 과정은 사진아카데미의 최상위 과정으로서 본격적인 사진가로 활동하기 위한 사진미학, 사진가 연구 등의 사진이론을 바탕으로 창조적인 개인작품을 완성하여, 수준 높은 전시를 할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 지도를 목표로 한 과정이다.
학생들은 각 과정을 수료한 뒤, 중앙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서를 수여 받게 되고 본 과정에서 주관하는 전시 및 각종 세미나, 동문모임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학생증 발급, 도서관 이용, 주차혜택, 책임보험 및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하는 등 일반 학생들과 같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노령화와 변화의 가속화로 인해 머지않은 미래에 평생 일하고 평생 교육받는 시스템이 일반화 될 것을 대비하기 위해 ‘지속가능교육’ 이라는 개념을 도입했다.
대학을 나오지 않았거나,대학원 졸업생,일반인들도 자유롭게 자신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며 설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장이 되도록 평생교육원을 운영한다.
중앙대 평생교육원 사진아카데미 능력개발과정 신입생 모집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지며, 입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